전통문양 디자인 공모전
한국의 전통문양을 응용한 텍스타일 디자인공모전에서 이민정씨(홍익대 대학원:홈인테리어·사진)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전유미씨(건국대 텍스타일 디자인 연구소:소품)가 금상을, 이애리(계명대:어패럴)씨와 허채림(계명대:홈인테리어)씨가 나란히 은상을 차지했다.
동상은 문영혜(대구대), 송선재(호남대), 한왕모(건국대)씨에게 돌아갔다.
특선이상 작품 100여점이 디자인전에 전시됐다.
문화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회장 안도상)가 주관하는 전통문양 텍스타일 디자인전이 ‘한국의 향기’ 라는 주제로 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돼 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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