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아다바트’ 기능성 중무장
한국월드패션(대표 타게다 신지로)의 ‘아다바트’가 기능성 제품 보강에 나서고 있다.
‘아다바트’는 올 겨울이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 방한상품을 전년대비 30% 이상 확대하고 스타일을 다양화하는 등 겨울시즌 공략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경희 차장은 “일본의 경우 방한상품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직수입브랜드의 한계인 물량부족과 겨울 기능성 방한 상품 보강을 위해 현지 기획 상품은 물론 일본 본사 측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상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겨울 대표적인 기능성 아이템은 폴로셔츠, 블루죵 등으로 폴로셔츠는 ‘아다바트’만의 오리지날 기능성 소재로 흡한 속건은 기본이며 접촉 냉감과 UV차단, 항균방취 등의 기능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아다바트’는 전체 상품의 90% 이상이 기능성 소재인 만큼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골프웨어로 필드는 물론 타운웨어로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아다바트’는 시대에 맞는 착장 스타일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로 독특한 멋과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으로 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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