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상품 리오더 이어 예약판매 폭주
16일 이랜드(대표 박상균)에 따르면 데얼스가 이달들어 본격적인 겨울시즌의 시작에 힘입어 아우터 제품군들이 출시와 동시에 조기품절됨에 따라 대부분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디테처블 후드 자켓의 경우 1차 생산수량이 출시 4일만에 80%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예약판매를 실시할 정도. 이 제품은 예약제 실시후에도 하 100장 이상의 예약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
모직제품도 인기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모직자켓군도 좋은반응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는 것.
또 아우터의 매출와 함께 데얼스만의 퍼니하고 개성있는 컨셉을 표현하는 퍼니패키지제품이 출시되어 매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두꺼운 아우터 안에 간편하게 받쳐 입을 수 있는 삼플한 티셔츠를 재미있게 패키지화해 판매하는 이제품은 올초부터 푸드패키지 등 다양한 컨셉으로 출시되어 평균 정판율 90%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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