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 개최,매출 150%상승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EXR’의 보드복 판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캐포츠의 대명사 ‘EXR’은 10월부터 스키·보드복을 구입하려는 고객이 몰리면서 지난달 대비 150%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제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이 스포츠와 캐주얼을 접목시킨 캐포츠 브랜드로 몰리면서 ‘EXR’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관계자는 “계절 특수 효과로 명동을 비롯한 유명 A급 상권 뿐 아니라 전 매장에서 계속적인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보드복과 스키복 판매율이 늘어나 일부 아이템의 경우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EXR'은 스키·보드복 시즌을 맞아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시즌 최대 판매를 보이는 12월을 잡기위해 공격적인 브랜드 노출에 돌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EXR 스노보드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스노보드 대회 뿐 아니라 패션쇼,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잠재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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