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심의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니클로’는 코엑스몰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로드샵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업계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롯데쇼핑과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사의 합작법인인 에프알엘 코리아(대표 안성수/ 하타세사토시)의 SPA형 브랜드 ‘유니클로’는 약 260평형의 대형 매장을 확보하며 기존 매장에서 전개하기 어려웠던 ‘창고형 매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로드샵 매장 확보를 시작으로 VMD를 강화하는 한편 제품, 매장 인테리어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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