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벨기에 오리진 하이엔드 여성복 ‘라우드무트’가 2014 S/S 봄 컬렉션을 부산에서 먼저 선보였다. 오는 26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운영되는 ‘라우드무트’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이는 S/S 상품은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신상품들로 정식 매장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컬렉션이다.
전체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 위해 선과 빛을 이용해 건축적이고 구조적인 느낌으로 팝업스토어를 꾸몄으며 선과 빛이 만들어 낸 그림자가 기존의 선과 만나 또 다른 오브제를 형성해 클린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한 봄 신상품과 조화를 이루며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은 하나의 갤러리를 방문한 듯 한 색다른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라우드무트’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오픈은 수도권 지역보다 다소 혜택의 기회가 적은 지방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에게 ‘라우드무트’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당일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스러운 울 실크 스카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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