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별 세분화 ‘호조’
▲ 남성 셔츠 뿐만 아니라 여성 아이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WXM’ | ||
‘WXM’은 직영점 포함 총 11개의 매장을 진행하고 있는 셔츠 전문 브랜드로 이번에 김포점을 오픈해 상반기 유통망 목표치를 무난히 도달했다.
남성셔츠뿐만 아니라 여성 셔츠와 액세서리, 남녀 세트 아이템이 기대이상의 반응을 보이며 일부 매장은 월 4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WXM’의 차별화 중의 하나인 포멀, 노멀, 캐릭터 군을 ‘100’ ‘200’ ‘300’라인으로 구분해 쇼핑의 편의를 돕고 있는 기획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감사의달을 맞이해 지갑, 벨트, 셔츠 등과 같은 패키지 상품과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이고 있는 ‘WXM’은 시네마 홍보를 펼치는 등 마케팅 부분도 점차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이에 박경민 팀장은 “지점에 따른 효율성과 대도시 중심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20개점 오픈을 목표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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