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첫 PB 완구 '보로미'를 론칭했다. 보로미는 '보송보송 로맨틱하고 아름다운(美) 아이'란 뜻으로 3~4세까지 여아를 타겟으로 한 홈플러스의 첫 PB 완구다.
보로미는 3~4세 여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기들의 얼굴을 조사해 디자인된 캐릭터로 옷장놀이, 미용놀이, 목욕놀이, 병원놀이 등 7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900~3만9000원(인형포함 세트)으로 시중 캐릭터완구 대비 20~30% 저렴하다.
보로미는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에서 1년간의 사전기획 및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된 최초 자체 토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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