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일수록 크리스마스는 즐겁고 화려해야 제 맛이다. W몰(대표 이윤신)의 이번 크리스마스 컨셉은 이상을 향한 동경, 천사의 날개를 형상화한 '꿈속에서 보던 크리스마스'다.
상상속의 유니콘을 W몰 이미지와 매치시켰다. 외벽에 날개달린 천사 유니콘과 입체적인 선물상자를 달아 몽상적이고 이상한 나라의 동화를 연상케 했다. 가로수와 건물 외벽에는 재활용과 절전효과를 지닌 별모양의 LED 조명을 사용해 선명하고 밝은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점포 내부에는 트리와 스노 맨,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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