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요양원을 찾은 10여명의 임직원은 요양 중인 노인들에게 다과를 대접하며 친자식처럼 정성껏 보살펴 드려 치매, 뇌졸중 등 각종 질환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소외된 노인들의 얼굴에 모처럼 함박웃음을 짓게 하는 등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최순환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이윤 사회환원 차원으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윤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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