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고객’ 사기진작…직원복지 힘 써
이에프이(대표 임용빈)가 올 한해 ‘Fun경영’을 모토로 신나는 기업 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에프이’는 올해만 총 10억원을 학자금 지원 및 주택자금 마련 등 직원 복지시스템 구축에 투자했다. 이는 회사 분위기를 유연하게 이끌어 가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내부 고객인 직원들의 능률 함양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동참해 직원들도 사내분위기 변화를 위한 자발적인 모임으로 ‘깨진 유리창 법칙’ 태스크 포스팀을 결성, 화이트 데이에 사탕을 나눠주거나 아침 출근길에 빵과 우유를 나누어 주는 등 ‘Fun경영’에 부응하는 회사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이에프이’ 관계자는 “엄격하기로 소문난 회사의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지면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고 이런 영향으로 업무 능률도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프이’는 이에 따라 앞으로 직무교육, 직급별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정기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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