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부츠로 잘 알려진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ila)’가 청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한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매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달 신세계강남점 신관 3층에 약 66m²의 단독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165m² 단층 매장으로 여성, 남성, 아동 등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미국 본사에서 매장 컨셉과 인테리어를 맡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100% 수작업하는 특별 라인인 어그 컬렉션도 선보이며, 패션슈즈와 가방, 의류, 액세서리까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여, 부츠 브랜드 이미지에서 탈피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롭게 각인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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