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인터라인(대표 유우진)이 S/S 런칭하는 여성복은 ‘비엘 메리언(BL merrian)’.
‘비엘 메리언’은 유러피안 감성의 뉴우먼리 모던룩을 지향하는 영캐주얼 브랜드이다. 브랜드 네임에서 느껴지듯 Lively, Lovely, Lucky로부터 시작된(Born) 가상의 인물 ‘Merrian’을 설정, 20~39세까지 폭넓은 여성층을 공략한다.
합리적인 소비마인드와 트렌드를 지향하면서 인텔리전트와 페미닌을 겸비한 니치마켓을 공략하는 내추럴 유러피안 영캐주얼로 승부를 건다는 전략이다.
유러피안 로맨틱 스타일이 클랙식한 단품으로 멀티 코디되는 우먼리한 모던룩을 제안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내추럴한 페미닌에 뉴모던룩을 겸비, 새로운 감도지향의 모던룩을 제안했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는 상품을 제안, 자켓 8만8천원~15만8천원, 스커트 4만

8천원~11만8천원, 블라우스 4만8천원~12만8천원, 원피스 7만8천원~16만8천원 등 가격대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통망은 직영점과 대리점을 복합적으로 운영하며 수주제 방식을 중심으로 상반기 10개점을 확보하고, 하반기 마켓테스트를 거쳐 백화점 영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가격과 감도 지향 상품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PPL 광고를 통한 감도 마케팅으로 단시간 인지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