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대표 권국주)가 S/S시즌 중가 여성 영캐주얼 ‘티 바이 트렌드뷰(t by trendview)’로 여성복 시장을 공략한다.
‘티 바이 트렌드뷰’는 Consumer Taste Trend 캐주얼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하며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지닌 2030의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한다.
컨텀포러리 감각의 페미닌 쉬크를 메인 테마로 설정, 여성스러움과 모던함을 믹스한 트렌 디한 셋업 착장물과 스타일리쉬한 캐주얼을 아이템간의 레이어링으로 연출한 것이 주요 포인트.
상품 구성은 이너 40%, 아우터 25%, 액세서리 15% 비중으로 전개되며 가격대는 코트 9만9천원~21만9천원, 자켓 8만9천원~11만9천원, 티셔츠 1만9천원~5만9천원, 스커트 4만9천원~8만9천원, 팬츠 5만9천원~8만9천원 등으로 유행에 민감하며 합리적인 소비로 개성적인 연출을 유도할 수 있는 상품전개에 주력했다.
국내에서의 기획생산 50%,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완제품 소싱 50% 등을 책정해 글로벌 메가 트렌드를 지향하고 매장내 월별 주력아이템을 제안해 신규 고객 창출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티 바이 트렌드뷰’는 런칭 초읽기에 나섰던 지난해 7일 부산 서면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첫 매장인 서면 직영점은 쥬디스 태화백화점 1층에 자리잡았으며 60평의 트렌드 멀티샵으로 인테리어 또한 유러피안 모던함이 묻어나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오픈 첫날 2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박 예감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시장전망을 높였다.
서면점 오픈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백화점 10개, 대리점 10개 오픈을 통해 파워풀한 패션브랜드력을 선보일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