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르네상스’ 열자
섬유·패션 ‘르네상스’ 열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8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성황
▲ [사진:사진 좌로부터 서민석 동일방 회장·장익룡 전 섬산련 회장·안윤정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경세호 섬산련 회장·김영주 산자부 장관·박순자 국회의원·앙드레 김·김칠두 산단공 이사장이 신년인사 축하 떡 절단에 앞서 섬유·패션산업의 부활을 위해 손을 모았다]

“섬유·패션 르네상스를 열자.” 400여 섬유·패션인이 9일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린 2008 섬유·패션인 신년 인사회에서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에 강한 의지를 분출시켰다.
한국섬유산업현합회(회장 경세호)가 개최한 섬유·패션인 신년 인사회가 김영주 산자부 장관, 박순자 국회 산자위 위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 경세호 섬산련 회장을 위시한 섬유단체장, 섬유·패션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패션산업의 강력한 부활과 함께 한국경제의 신성장 엔진으로 거듭나자는 결의를 다지고 성료했다.

경세호 섬산련회장은 “지난해 7년 만에 섬유수출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청신호를 켰다”며 “올해 한미 FTA타결 국회 조기비준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이 왕성하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100만여 섬유패션인이 합심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섬유·패션산업이 IT·BT등과 융합된 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앞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