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신학기 특수’ 불붙었다
아동복 ‘신학기 특수’ 불붙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휠라키즈·캔키즈·이숍 등 설날 선물용 판매 돌입

아동복 브랜드들이 최근 신학기특수를 잡기 위해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기선제압에 나섰다.
업체들은 선물상품 구매가 증가하는 설날 등 특수를 노려 지난 연말부터 경쟁력있는 판매에 돌입했다.
아동 브랜드 중 매년 최대 물량, 최다 스타일을 선보이는 ‘휠라키즈’는 이번에도 14스타일, 아더칼라 포함 35 아이템을 진행한다.
이미 집객이 높은 시즌오프에 맞춰 지난해 11월말부터 가방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판매율은 전년대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신발주머니를 포함 10만원대 초중반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정책을 펼치며 라이트 디테일로 재미요소를 부과시켰다.


‘캔키즈’ 역시 지난 10일부터 신학기 가방을 매장에 선보였으며 일부 아이템을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로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캔키즈’는 7스타일, 각 1000pcs 가량을 신학기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11만원후반부터 15만원선. 애나멜, 레이스, 방수포, 야광 등 독특한 소재 사용으로 경쟁사와 차별화 한 점이 특징이다.
‘이솝’은 12월 10일부터 신학기용 가방을 출시, 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동 특성을 살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