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백 ‘래들리’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3층에 한국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비앤에프통상(대표 이효욱)은 지난 12월 28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3층에 ‘래들리’ 단독매장을 열었다. 이 브랜드는 밝은 소녀의 감성의 10대 후반~30대 후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한 핸드백, 가죽 액세서리, 여행가방 등을 제안한다.
클래식하면서도 영국적 위트가 엿보이는 디자인에 고급 가죽 원단을 사용했고, 높은 퀄리티에 대비 50~60만 원대의 합리적 가격이 강점이다. 미국, 일본, 독일, 스페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앞서 27일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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