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발 전문 기업인 피니시라인(Finish Line Inc.)의 3분기 매출이 탄탄한 매출성장과 전자 상거래 부문 호조로 34.6% 증가했다. 지난 11월26일 기준 3분기 매출은 2억6090만 달러에서 2억8200만 달러로 상승했고 비교점포 매출은 7.7% 올랐다.
순이익 역시 410만 달러에서 550만 달러로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CEO인 글렌 라이언은 “모바일 같은 소셜 미디어의 영향으로 매출이 상승했고 지속적으로 마케팅 과 전자상거래 부분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니시라인은 미국 전역에 646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