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케팅으로 캐주얼시장 확장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 늘 강조
운영체계·수익창출 시스템 모범
모범경영인 부문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은 에이션패션 대표이사 박재홍 사장.
박재홍사장은 캐주얼시장 확장의 청신호를 켠 대표적인 인물로 특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특유의 마케팅을 주도한 이 분야 대표적인 젊은 리더그룹에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1999년 예신퍼슨스에서 마루를 런칭, 총괄 사업본부장으로 역량을 과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언제나 배운다는 자세를 잃지 않으며 정당한 권리와 배려하는 마음,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약속 프로젝스… 이 시대 타고난 꾼이기도 하다.
‘마루’에 이어 2000년 리얼컴퍼니에서 ‘라디오가든’을 탄생케 했으며, 캐주얼 사업본부장 이사를 거쳐 2003년 애스크 런칭, 상무이사에 이른다. 2004년에는 자리를 옮겨 신성통상에서 행복한 약속 희망을 노래하는 뉴 트레디셔날 ‘폴햄’을 런칭, 사업본부장 이사에 오른다. 이어 그해 10월 ‘폴햄’을 에이션패션으로 분사 대표이사에 오른다.
승승장구를 거듭하면서 지난해 2월 엠폴햄 런칭 스타일리쉬 캐주얼 분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고 있다.
박재홍사장은 캐주얼분야 고가 시장일색이던 것을 합리적인 매스캐주얼화를 통한 고객 행복가치 향상에 공헌한 바 크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캠페인, 환원사업, 나눔의 적극적 활동으로 국가 섬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션패션은 최단기간 내 브랜드 안착은 물론 신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이덴티티를 중시한 브랜드경영으로 패션업계의 모범 모델 역할을 수행했으며 브랜드운영체계 확립을 통한 수익창출 시스템 구축했다.
박재홍 사장은 브랜드에 대한 가치 로열티 확립은 브랜드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강조한다. ‘폴햄’은 글로벌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한 환경경영의 도입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008년 환경경영-ISO14001인증 획득은 또 다른 선진화된 희망 프로젝트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