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아일랜드와 밝고 경쾌하게”
■리트머스
‘리트머스’가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와 함께 2009년 봄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리트머스’의 상반기 캠페인 ‘에코 그린(Eco green)’ ‘러브 유어셀프 익스프레스(Love yourself, Express)’와 프로모션 등의 컨셉에 맞춰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으며, 에프티아일랜드 밴드의 성향을 살린 음악적인 소재를 모티브로 한 광고비주얼과 3D그래픽을 덧입힌 1분 분량의 엑티브한 영상촬영을 바탕으로 전개되었다. 더욱이 동영상에 들어가는 음원은 ‘리트머스’에서 프로듀서하고 에프티아일랜드가 레코딩한 곡으로 밝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리트머스 송’이다.
상반기 전략적인 캠페인성 프로모션에 활용될 이번 광고데이터는 3월초 케이블광고 및 네이버, 버즈 등 온라인 매체와 쇼핑몰(www.litmusmall.co.kr)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내추럴 감성·트렌디한 매력 발산”
■옴파로스
신화인터크루(대표 고영근)의 유니섹스 매스 캐주얼 브랜드 ‘옴파로스’가 2009년 봄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시즌 광고는 촬영 전부터 화제에 오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신선한 매력의 두 신인 김준과 국지연이 함께했다.
모던 & 심플을 컨셉으로 ‘옴파로스’의 내추럴한 감성과 트렌디한 심볼을 포인트로 사용해 작업 한 것. 특히 있는 그대로의 내추럴한 감성을 한껏 드러낸 이번 촬영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현실을 받아들이는 현재 젊은이들의 따뜻함과 행복한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3월부터 시작되며 촬영 현장 스케치와 김준이 직접 부른 ‘옴파로스’ 러브송 영상이 홈페이지 및 각 동영상 등을 통해 선보인다.
현지 스타일리스트 찬사·글로벌 매거진 협찬 이어져
■보브
09 S/S ‘보브’의 광고캠페인 뮤즈는 시그리드 아그렌(Sigrid Agren).
그녀는 지난 시즌 탑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Saha Pivovarova)의 뒤를 이어 촬영 내내 ‘보브’와 하나가 되는 절묘한 피팅으로 촬영 내내 스텝들이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다.
미국 뉴욕 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80년대 마돈나의 파워풀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 속에서 활기 넘치게 진행됐다. 촬영에 참여한 스타일리스트의 끊임없는 찬사는 미국 패션매거진 뮤즈의 화보협찬으로 이어져 해외 유명잡지 속에서도 ‘보브’의 브랜드 네임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플레이’ 컨셉 ‘쉬크&페미닌’믹스
■에스쏠레지아
‘에스쏠레지아’가 보여주는 이번 S/S 광고 촬영 컨셉은 ‘더블 플레이(Douple Play)’. 브랜드 만의 고유의 ‘쉬크함’과 ‘페미닌함’을 동시에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작업에 진행됐다.
지난 1월 함박눈이 내리는 날 뉴욕 맨하탄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작업은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수많은 국내 패셔니스타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이번 봄 브랜드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줄 뮤즈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필립림·베라왕’등의 런웨이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준 ‘올레시아 센첸코(Olesya Senchenko)’가 참여했고, 포토에는 무드와 톤으로 럭셔리 감성을 만들어내는데 능한 ‘채드 핏맨(Chad Pitman)’이 함께 해 ‘에스쏠레지아’의 09 S/S 이미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4중주의 조화와 균형 제안”
■티아이포맨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뉴욕에서 09 S/S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의 테마는 4인조, 4중주를 재해석한 ‘쿼텟 누 엘레강스 에티듀드(QUARTET : NU ELEGANCE ATTITUDE)’로 ‘티아이포맨’만의 부드러운 남성성, 편안한 관능미, 조화와 균형이 가지는 4가지 에티튜드를 제안했다.
이번 촬영 모델은 08 F/W 광고 캠페인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유망주 렌즈 본 존스톤(Lenz von Johnston)이 영국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다가 스타일리스트로 전향해 유명한 조 맥켄나(joe mckenna)와 작업했다.
한편 2009년 ‘티아이포맨’은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꽃보다 남자’의 김범과 함께 PPL 및 다양한 매체와 조인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더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련미·댄디즘·네오클래식
■지이크파렌하이트
2009년 ‘지이크파렌하이트’ S/S 광고 촬영은 소지섭을 모델로 오중석 포토그레퍼와 하상백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진행됐다.
최근 드라마 ‘카인과 아벨’과 영화 ‘소피의 복수’ 촬영으로 중국에서 지낸 소지섭은 더욱 슬림해진 몸매로 샤프하고 쉬크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소지섭은 광고 촬영 내내 무덤덤한 특유의 표정으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카인과 아벨’ 사막 촬영 때 눈에 모래가 들어가 일주일간 눈을 못 떴다는 에피스드도 이야기 하는 등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내내 웃는 모습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석훈·한고은 전속모델로 新기용
■트레비스
에이지를 낮추고 화려한 컬러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제품 컨셉을 보강한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의 ‘트레비스’는 전속모델도 30대가 선호하는 김석훈, 한고은으로 전격 교체했다. 덕분에 한창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누비는 김석훈과 한고은의 모던한 이미지가 젊어진 제품과 매장인테리어까지 어우러져 리프레쉬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듣게 됐다.
이달 초순 제주도 샤인빌리조트에서 2박3일동안의 일정으로 촬영한 광고 컷은 화사하고 스타일리쉬한 두 전속모델의 이미지가 잘 표출되고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연일 다정한 커플룩을 연출하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혜수의 슈팅 액츄얼리
■임페리얼
슈페리어(대표 김성열) ‘임페리얼’이 올 시즌 전속 모델 김혜수의 ‘슈팅 다이어리’로 제작된 화보를 선보였다.
하루의 촬영일지가 김혜수의 목소리를 빌어 촬영 당시의 감정과 S/S 상품에 대한 개인적인 코멘트 및 모델과의 호흡, 브랜드에 대한 애착 등의 내용이 다이어리 형식으로 탄생했다. 또한 캐주얼·골프·스포츠 라인으로 구분된 그룹 별 다양한 장면을 연출, 생동감을 더했다. ‘캐주얼 라인’은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의 니트류, 전 연령 스테디셀러인 데님 등을 선보였으며, ‘골프라인’은 완벽한 스윙을 돕는 섬세한 절개와 핏감으로 머스트해브 아이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新커플 ‘김성은·라이언’ 역동 이미지
■리클라이브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 ‘리클라이브’가 새로운 모델로 김성은을 발탁, 라이언과 함께 올 S/S 화보를 공개했다.
박정아의 바통을 이어받은 탤런트 김성은은 CF 모델로 데뷔를 했던 만큼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라이언과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음에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촬영 스텝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박지영 팀장은 “평소 운동 마니아이면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자사의 모델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커플로써 ‘리클라이브’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은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대결 노래가 좋다’ 등의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전통감성 유니온 잭라인
■애스크아동
프리미엄 캐주얼 ‘애스크’를 성공적으로 이끈 리얼컴퍼니가 2009 S/S에 맞춰 영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컨셉의 ‘애스크 아동’을 선보였다.
‘애스크 아동’은 7~17세(메인 9~13세)의 남녀 아동을 타겟으로 진행되며, 상품구성 비율은 여아 60%,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