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인디에프(대표 김기명)가 지난 다 31일 대치동 사옥을 떠나 최근 죽전에 위치한 ‘패션디자인연구소’로 이전했다. 인디에프의 패션디자인연구소는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상태로, 패션회사의 특성을 살린 내·외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며 업무의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독서실·여직원휴게실·체력단련실 등이 구비돼 있으며 직원복지 시설들이 완비돼 있고 층별, 팀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구성했다.
현재 인디에프는 출퇴근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서울 사무소와 연구소 간에 퀵메일링 룸을 설치해 시간별로 셔틀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패션디자인연구소의 경우 화성 물류센터와 가까워 물류관리가 용이해 보다 원활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인디에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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