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제작·의상협찬
영화제·골프대회 지원
‘JDX골프웨어’를 전개하고 있는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전력한다.
고유브랜드 육성을 통한 최고의 인지도구축을 목표로 설정한 신한코리아는 지난달부터 KBS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을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남자주인공들의 의상도 협찬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권상우의 드라마복귀작 ‘신데렐라맨’에서도 JDX는 의상을 협찬함으로써 브랜드 노출빈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로고와 심볼은 물론 패션성도 널리 알려 소비자인식 제고도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접근도 시도해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화제 및 골프대회 협찬 스폰도 한다. JDX는 전주국제 영화제 모든 스탭들의 모자 600피스와 의상 2500벌을 지원하며 메인카탈로그와 티켓, 포스터 및 행사장 곳곳에서 브랜드를 접할 수 있게 한다.
신한코리아는 2년 연속 부산 MBC전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를 협찬하고 있으며 오는 13일~15일 3일간 개최된다. 스탭의상 500피스와 모자 500피스를 지원협찬하며 JDX상을 만들어 150만원 상품권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원키로 했다.
한편, 신한코리아는 문정동에 2층 복합 330㎡(구 100평)의 ‘JDX골프웨어’ 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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