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 사업부제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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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뜨블랑슈’본부장 임해성 상무

‘아놀드파마’유통팀신설·본부장 물색

동일레나운(대표 서민석)이 6월1일부로 사업부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아놀드파마’와 ‘까르뜨블랑슈’ 사업본부로 나눠 브랜드별 역량을 집중, 경쟁력을 배가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홍보,CRM, VMD등 지원파트가 전략마케팅부문으로 변경돼 마케팅전력도 강화한다.
‘아놀드파마’ 사업본부는 신유통망개발, 평가등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유통팀’을 신설했다.
기획, 디자인, 영업, 유통팀까지 갖춘 ‘아놀드파마’의 사업본부장은 현재는 공석이지만 빠른 시일내에 유통전문가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까르뜨블랑슈’는 임해성상무가 사업본부장을 맡게 되며 기획팀과 영업팀으로 구성된다.
지난해부터 유러피언 트래디셔널브랜드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온 ‘까르뜨블랑슈’는 임해성상무의 진두지휘아래 경쟁력강화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과는 별개로 CEO인 송문영부사장의 취임이후 ‘패션명가의 부활’을 모토 V&I(Vision & Innovation)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중순경 송문영부사장은 그동안의 현장실태 파악및 V&I팀 가동에 따른 조사결과를 토대로 비전선포식을 갖고 제 2 도약을 위한 전략구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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