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현대미술의 살아있는 거장 '클래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코셰 반 브루겐(Coosje van Bruggen, b.1942-2009)' 작품을 전시한다. 높이 32m, 넓이 1485㎡(약 450평) 규모의 아트리움 공간에 펼쳐질 이번 전시는 세계적 팝아트 거장인 클래스 올덴버그와 그의 부인이자 협력자였던 코셰 반 브루겐의 협업작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높이 3m가 각각 넘는 '풀리고 뒤얽힌 프렌치호른
김담 경방 타임스퀘어 대표는 "차별화된 문화행사를 통해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은 타임스퀘어가 연말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문화 소통을 하고자 이번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대형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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