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타’는 6개의 심사부문중 4개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비주얼 컨텐츠, 크리에이티브, 비주얼 디자인 부문에서는 예술성도 인정받았다.
‘맨스타’ 스토리는 모델 송일국이 패션 본고장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이탈리안 아이덴터티’를 찾는다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매거진에는 밀라노및 로마의 건축, 푸드등이 패션과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사진이 수록돼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
코오롱패션의 권영숭 부장은 “LACP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3개 부문 이상을 수상하는 것은 세계유수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음을 입증한 것”으로 밝혔다. “향후 이탈리아의 선진패션문화 뿐만이 아니라 문화까지 전달할 수 있는 브랜딩 전략을 펼칠 것”으로 계획을 밝혔다.
한편, LACP스포트 라이트 어워드는 매년 1000개가 넘는 기업및 브랜드가 참여해 홍보물의 경쟁력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공정성이 강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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