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카라’ 착용 아이템 반응 좋아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가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애스크(ASK)’의 패딩(PADDING) 아이템이 출시와 함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겨울 패팅은 폭넓은 연령층에게 어필되면서 베스트부터 점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칼라와 디자인으로 출시된 가볍고 따뜻한 아이템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밀리터리 무드에 믹스 매치가 가능한 잇 아이템들이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엣지 있는 스트리트 감성의 브리티시 룩을 제안하는 ‘애스크’의 패딩 베스트와 점퍼는 신 한류 주역인 걸그룹 카라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샛별 주원이 입으면서 입소문이 퍼졌다.
이들이 입은 다운, 웰론 소재의 패딩 베스트는 보온성이 높고 가벼운 것은 물론 끝까지 올라오는 짚업 디테일 후드로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후드 티셔츠 혹은 니트와 매치하면 실용적이면서도 경쾌한 룩이 완성되며, 커플룩 코디도 가능하다. 슬림한 핏 라인이 돋보이는 나일론의 초경량 다운점퍼는 특히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해 레포츠 룩과 오피스웨어 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새틴 소재에 라쿤 퍼(FUR)로 포인트를 준 프리미엄 패딩 점퍼는 후드 안감의 니트가 트렌디하고 멋스러워 판매율이 높다.
한편 ‘애스크’는 전속모델 주원이 지난 10월22일 부산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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