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상하이&패션위크 성료
모드상하이&패션위크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30여 브랜드사 참가…전시·패션쇼
지난 16일 성대한 개막을 한 ‘2011모드상하이& 상하이 패션위크’가 전세계 14개국 400여 브랜드, 특히 한국에서는 30여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회와 패션쇼 등을 마치고 18일 성료했다.


모드 상하이는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홍콩, 한국, 대만, 중국 등이 참가해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패션잡화의 전시품목별로 구분된 섹터에 따라 제품을 전시했으며 한국에서는 ‘육심원’ ‘피스비사라’ ‘양즈바이희득’ ‘엠주’‘닥퀸’ ‘수작’등 각 분야별 총 30여브랜드가 참가했다.

모드 상하이는 세계 각국의 ‘중고가’ 패션브랜드를 참여시켜 명실상부한 고부가상품의 비즈니스 장으로 승격하려는 노력을 보였으며 화려한 해외디자이너 초청공연으로 시작된 오프닝행사는 물론 ‘하이바오’컬렉션 전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바오’는 상하이 월드엑스포의 마스코트로 엑스포 이후에 처음 열린 산업박람회인 ‘상하이모드’를 기념하기 위해 참여한 디자이너 및 브랜드 중 일부를 선정, 총 39개의 하이바오컬렉션을 전시장 내 마련된 특별 전시공간에서 전시해 주목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