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모드상하이 성료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 2011모드상하이가 중국을 비롯한 이태리, 프랑스, 영국, 한국, 홍콩, 대만, 일본, 스페인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금년 모드상하이는 총 전시면적 1만2000㎡(구 3600평)으로 15개국 200여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국가별 분류를 보면 중국 40%, 해외 60% 비율로 국제적 패션 박람회로써 성장된 모습을 보였다.
2011모드상하이를 방문한 주요 바이어로는 상해백련그룹, 태평양백화점, HangLung Center, Citic Square, Super Brand Mall, Time Square, Raffles City, 353Square, Chanel One, Seven days, DBHK와 같은 상하이, 북경, 항조우 등 중국지역 외에 홍콩, 대만 등지의 주요 쇼핑몰, 백화점, 셀렉숍 등이 있었다.
금번 모드 상하이 한국 참여 업체로는 피스비사라, 육심원, 양스바이희득, 사라심, 수작, 페르마타, 엠주, 셀레네희 등 2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같은 기간 개최된 상하이 패션 위크 패션쇼에서 심설화 디자이너의 ‘사라심’, 양희득 디자이너의 ‘양스 바이 희득’이 참여해 국내외 언론과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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