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최근 디지털 전환 소외계층에게 보급형 디지털 TV 191대를 기증해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이 2012년 말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전환 완료를 앞두고 사회적 소외 계층의 디지털 방송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그 일환으로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행사로 전국 15개 시도 공동시설에 디지털TV 191대가 기증될 예정이다. 인천시 소재 태화경로당에서 진행된 기증식은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