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련 대표 3주간 출장후 귀국

▲김해련 에이다임대표<사진>는 중국, 캐나다, 미국등 3개국 주요도시를 3주간 순회, 시장조사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9월2일 귀국했다.

김관수 상무 전방군제 대표 선임
▲전방군제가 김관수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관수 신임 대표는 2008년에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 상품기획 영업 본부장을 겸임했다.

전방군제는 지난 1971년 전남방직과 일본의 언더웨어 기업인 군제, 다국적 기업 미쓰이물산이 합작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바디와일드’, ‘에로우’, ‘피에르가르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아마넥스 신사옥 완공

‘여성 아날도바시니’와 ‘예쎄’를 전개하는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사진)가 지난 8월 27일 신사옥 완공으로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317-9번지로 확장 이전했다.

지하 3층 지상 9층, 대지면적 4298㎡(구 1300평)에 달하는 규모로 1층에는 여성 아날도바시니와 예쎄 직영 매장이 들어선다.

윤창호씨 LF네트웍스 상무로

▲윤창호씨가 LF네트웍스(대표 김유일)유통사업부 상무로 영입했다. 윤 상무는 전 갤러리아 백화점, 포도몰 점장 출신이다.

맞춤양복 세계연맹회장 김용언氏 선출
▲대한민국이 최고의 장인정신을 요구하는 맞춤양복기술의 종주국으로 다시금 위용을 과시했다. 최근 맞춤양복세계연맹총회에서 대한민국의 김용언(전 맞춤양복협회회장·GQ양복점 대표)씨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용언 신임 세계연맹회장은 유럽대표와 경선을 벌여 압도적 차이로 이겨 회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연맹은 각국의 장인들로 구성된 맞춤양복협회가 가입돼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이순신씨가 처음으로 선출됐다.

에이다임, 박상진 본부장 영입
▲에이다임(대표 김해련)은 최근 기획 및 마케팅 본부장에 전문 컨설턴트 박상진 이사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