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대표 이승범)가 오는 22일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마련한 ‘제 13회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 2011’ 최종 결선 패션쇼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1차 스타일화 심사, 2차 패턴 시험, 3차 실물 인터뷰 심사를 통해 총 280여 응모작 중 총 50작품을 선별, 최종 결선 패션쇼에 선보이며 이 중 총 10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된다.
최종 결선 무대는 논현동 소재 파티오나인 스페셜 무대에서 개최되며 오후 7시부터 1시간30여분 동안 최종 결선에 오른 총 50명의 패션쇼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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