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캣’이 고유 로맨틱 컨셉에 모델 강승현의 매력을 덧입힌 ‘효니(HYONI)라인’을 선보였다.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이 전개하는 패션잡화 ‘러브캣’은 올 가을 모델 강승현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놨다.
효니라인은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모델 강승현이 맨해튼과 서울을 오가며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디자인의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강승현의 시크한 분위기와 러브캣의 로맨틱 무드가 조화된 감성이 특징이다.
효니라인의 광고 이미지는 유명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뢰머(David roemer)와 작업해 맨하튼의 소호와 뢰머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모델 강승현의 엣지를 살린 포즈와 남다른 비주얼 감각이 눈길을 끈다.
강승현은 2012 S/S 뉴욕패션위크 패션나잇아웃에서 효니라인 제품을 착용하는 등 협업 라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러브캣’ 효니 콜라보 제품과 스타일 동영상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10월초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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