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코리아(대표 이재충)의 새 브랜드 ‘지바이게스’가 명동상권 공략을 본격화 했다. 스타일리시 모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G by GUESS’는 신세계 본점 매장을 오픈하며, 젊음의 거리로 손꼽히는 명동상권 점령에 나섰다.
신세계 본점은 오픈 일주일 동안 일 평균 300만 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이에 명동상권도 본격 공략할 채비를 세우고 메인상권 매장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로 런칭 전에 세웠던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한다는 각오다. 연내 54개 유통망에서 매출은 약 125억 원을 책정했다. 또한 ‘G by GUESS’는 12월 SBS에서 방영예정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제작지원하며 캐스팅콜 예고편 등에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친숙한 브랜드로 인지도를 제고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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