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201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점포 관리, 상품 구매, 영업 지원 등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학사 학위 소유자 또는 2012년 2월 학사 졸업을 앞둔 예정자다. 원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이며 홈플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11월9일까지 취업박람회 참가, 선배와의 대화 등 캠퍼스 리쿠르팅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27일에는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통합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
지준용 채용파트장은 “10여 년간 폭발적 매출 성장을 기록해 온 홈플러스는 점차 입사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유통업의 근본인 ‘적극성’과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선도할 수 있는 창조적 자질을 갖춘 인재를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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