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미 NASA 개발 아이템 제안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혁신적인 이불 솜 ‘아울라스트’ 소재를 제안했다. 이불솜은 목화솜부터 양모솜, 구스다운, 황토솜, 숯솜, 일반 폴리에스테르솜 등을 거쳐 최첨단 아웃라스트 소재까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브자리가 개발 내놓은 아웃라스트 이불솜은 미우주항공국 NASA에서 개발한 최첨단 온도조절 물질 P.C.M(Phase Change Material)을 활용한 것이다. 아웃라스트 소재는 우주 탐사 시 예측 불가능한 외부온도의 변화로부터 체온을 유지하고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우주복에 사용됐다.
아웃라스트 소재 이불은 덥거나 추워도 언제나 32~34˚C로 적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는 동안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이브자리는 체온이 달라서 따로 이불을 덮어야 하는 부부와 땀이 많이 나는 남편, 아이들에게 적합한 좋은 이불 솜 소재로 소개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23일까지 아웃라스트 소재 이불 베일리, 에코라운드, 차이브 등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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