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의 토탈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 트레이닝 복이 잘 팔린다. ‘아레나’는 이번 시즌 4만3000장 준비한 타이트한 핏감의 액티브 슬림핏 트레이닝 복의 초반 판매율이 호조세를 기록함에 따라 이달까지 60% 판매율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상품은 상의에 비대칭 사선 절개 포인트를 줘 액티브한 감성을 강조했다. 팬츠는 청바지나 캐주얼 의류에서 볼 수 있었던 핏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하의 밑단 둘레가 28cm로 지속적인 트렌드인 스키니 스타일이며 폴리스판 기모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활동성이 좋은 10대의 특징을 고려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바디라인을 살려줘 한층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슬림핏 상의와 매치할 수 있도록 슬림핏 팬츠, 컴포터블 핏 팬츠(밑단 둘레 38cm) 2가지로 구분했으며 가격도 상의 5만6000원, 팬츠 4만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안했다. 한편 ‘아레나’는 내년 시즌부터 초경량성을 강조한 남녀 슈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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