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지난 27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 주관으로 열린 ‘2011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최초 4년 연속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홈플러스는 세계 최초 탄소 제로 아카데미 설립, 친환경점포 ‘그린스토어’ 오픈 등으로 CO2 저감 선도, 2차 포장재 줄이기 등 지속적인 환경 경영 실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한 회장은 “기후변화 문제는 선택이 아닌 인류존망과 직결된 필수과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경영을 통해 국가 녹색성장 비전 달성 및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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