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점 두타(대표 이승범)가 지난 1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려한 장식물을 설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를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선보인 두타는 건물 상단부에 티아라를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가로등은 와인잔 형태로 꾸며 두타 광장을 파티 무대로 조성했다. 마케팅팀 전창수 차장은 “두타 방문 고객들이 자신이 주인공인 파티 무대로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예년보다 15일 일찍 선보여 외국 관광객은 물론, 많은 고객들이 호응하며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즐거워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