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2011 한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고객만족 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고객 만족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지향적 경영 활동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여된다.
롯데홈쇼핑은 2009년 소비자 불만에 대해 신속하게 고객 입장에서 해결하는 ‘고객만족자율관리시스템(CCMS, 현 CCM)’을 인증 받았고, 지난 8월 재인증을 획득했다. 또 고객을 직접 초청해 ‘고객만족위원회’, ‘고객평가단’, ‘VOC 토론회’ 등 회의체를 운영, 전반에 고객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헌 대표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고객 기준의 체질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각의 기준을 고객으로 삼고 적극적인 고객만족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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