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코트’ 스타일 홍대 팝업스토어 오픈
‘케이스위스’가 테니스 코트를 주제로 영 스트리트 타겟과 소통한다. 화승(대표 이계주)의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케이스위스’가 지난 11일 홍대에서 코트스타일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홍대 북 카페 ‘콤마’에서 ‘케이스위스’의 본 고장 캘리포니아 ‘자유’를 컨셉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15가지 캘리포니아 문화를 키워드로 캘리포니아 롤, 캘리포니아 매거진, 캘리포니아 대표 스포츠, 캘리포니아 와인 등으로 스토어 내부를 꾸몄다.
제품 전시 및 캘리포니아 아트웍, 음악 등의 문화적 접근을 시도했다. 인터넷 서점, 트위터와 사전에 연계한 도서 기부 행사, 핑퐁게임, 인디밴드 공연, 미니 콘서트, 화려한 디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캘리포니아의 현대적 패턴, 컬러, 소재 등 클래식한 전통과 심플한 디자인을 담은 내년 상반기 대표 제품을 미리 공개했다.
‘케이스위스’ 전승봉 브랜드 PR 팀장은 “‘케이스위스’ 브랜드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와 코트스타일로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향후 마라톤 후원 등 정기적 문화행사를 통해 영 스트리트 타겟과 호흡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주제는 피프틴:러브(fifteen:love)로 테니스 경기의 명칭에서 유래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테니스 태생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으며 15가지 키워드와 0점을 러브라는 용어로 표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