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울렛 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이 YWCA와 함께 지구촌 소외여성 돕기에 적극 나섰다. 마리오 아울렛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마리오 1관 3층 특설 매장에서 열린 자선바자회를 통해 벌어들인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핑크박스! 지구촌 여성에게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국내외 자연 재해지역 및 소외지역의 어려운 여성들에게 친환경 여성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까르뜨니트’를 비롯, ‘리가’ 모피, ‘나이키 키즈’, ‘톰키즈’ 등 인기 브랜드 상품들이 파격 할인가에 선보여져 호응을 얻었다. 또 카드사 사은행사, 브랜드 및 층별 다양한 사은품 증정행사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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