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런칭, 롯데홈쇼핑 분당 3000만 원 올려
‘아네타(Aneta) 샤킷또 브라’가 지난 1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런칭, 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롯데홈쇼핑에서는 밤 10시50분에 방송돼 분당 최대 3000만 원을 기록, 2800세트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아네타(Aneta) 샤킷또 브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용 속옷 브랜드 와코루의 노하우로 개발된 기능성 속옷이다. 전세계 와코루에서 공통 사양으로 출시해 세계 여성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일본 와코루에서도 판매 중이며 한국에서는 신영와코루를 통해 롯데홈쇼핑이 업계 단독으로 런칭 방송을 선보였다.
‘아네타 샤킷또 브라’의 ‘아네타’는 이탈리아어로 천사를 뜻하는 ‘Angelo’와 시대를 뜻하는 ‘eta’의 합성어의로 여성의 외면은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천사처럼 곁에서 지키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 제품은 신영와코루만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함 착용감은 물론 튀어나온 군살을 잡아주고 라인을 살려줘 봉긋한 가슴라인을 연출해 준다. 또한 꽃잎 등의 모티브는 봉제사가 일일이 수작업 해 상품의 질을 높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