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가 서울시 산악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체육회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서울시 산악연맹 조규배 회장, ‘휠라 스포트’ 사업총괄 이동식 상무를 비롯한 양측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휠라 스포트’와 서울시 산악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등반객들의 환경 보호 의식고취와 즐거운 산행 문화 조성을 통해 등산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데 힘을 쏟기로 뜻을 모았다.
올 한해 북한산, 지리산, 한라산, 치악산, 도봉산 등 국내 주요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휠라 스포트’ 이동식 상무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서울시 산악연맹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즐겁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써 건전한 산행 문화 조성과 참여형 환경보호를 독려하는데 일조하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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