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회원제 반짝세일(Flash-sale) 사이트인 마이해빗(MyHabit)은 지난 6일 오후부터 럭셔리 의류 판매에 들어갔다. 이 웹 사이트는 지난해 봄 런칭한 후 일부 디자이너 라벨을 소개해 왔지만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회사측은 “고객들이 추구하는 디자이너 라벨 선택 편의와 더 빠르고 나은 맞춤 쇼핑을 위해 모든 것을 한데 모아 기성복과 차별화된 제품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쿤, 발렌티노, 비후 모하파트라, 코스튬 내셔널, 발망, 알레얀드로 잉겔모는 여기서 판매가 이뤄진 첫 번째 디자이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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