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대표 신완철)에서 전개하는 ‘르윗’이 PPL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KBS 월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시영이 착용한 다양한 ‘르윗’의 아우터가 큐트하면서도 보이시한 룩으로 화제가 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극 중 이시영은 유쾌한 캐릭터로 등장해 코믹하고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역할에 걸맞는 매니시하고 캐주얼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이슈가 되고 있다.

보이시한 수트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코트를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룩에 무톤 패치 코트 등을 코디해 유니크함을 더하며 매회 다양하게 선보이는 ‘르윗’의 아우터들에 대한 매장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관계자는 “활발한 PPL을 통한 매출 신장으로 올 상반기에도 6개의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