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대대적 변신 추진
‘올포유’ 대대적 변신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직 재정비·하반기 폭발적 매출 기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대대적인 변신을 추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올포유’가 봄을 맞아 제품을 비롯한 매장 인테리어,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펼쳐 초기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와 기상 악화로 패션업계가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올포유’는 220개 매장에서 12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더 큰 목표를 바탕으로 새롭게 인력을 세팅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런 행보의 결과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올포유’는 올초 목표대비 26%, 전년대비 33% 신장된 실적이 나왔고 이 분위기를 최대한 유지해 조직정비가 체계화되는 하반기에 폭발적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올포유’는 최대 과제인 대리점 수익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있다.

‘올포유’는 이번 시즌부터 기존 대비 세련되고 젊은 감성의 스포츠 캐주얼 라이징 컨셉으로 선보인다. 고객 니즈가 활동적인 스포티즘과 패션성이 증가됨에 따라 비비드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 제품에 주력한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 프로젝트와 수익금 일부를 고객과 나누는 사회공헌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매장도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동선으로 구성해 쇼핑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