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해외 시장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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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유명백화점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는 혜공(대표 김우종)의 대표 브랜드 ‘도호(Doho)’가 진출 1년여 만에 20여억 원의 현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프랑스,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도호’는 후즈 넥스트와 미국에서 가장 큰 패션트레이드 쇼인 코트리(coterie) 전시회를 통해 영국, 프랑스, 홍콩, 쿠웨이트, 터키 등과 수출계약을 잇따라 해결한데 이어 뉴욕 5개 멀티샵에서 2억60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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