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30개 확보 100억 목표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신규 ‘클리지(Clizy)’가 지난 2월28일 1호점을 오픈했다. 포항 북부 가두상권에 오픈한 ‘클리지’ 1호점은 49㎡(구 15평) 규모로 오픈 첫날 300만 원대의 매출로 높은 점당 효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영 트렌디 캐주얼 ‘클리지’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가능한 단품 아이템을 강화하여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중심 가격대는 자켓 7만9800~13만8600원, 점퍼 9만9400~14만9800원, 트렌치코트 12만4600~17만3600원, 팬츠 및 스커트 1만9600~6만2300원, 니트 2만7300~6만9300원, 블라우스및 셔츠 1만9600~6만9300원, 가디건 3만9900~8만2600원이다. 현재 3월말까지 약 10여개 매장 오픈이 확정된 ‘클리지’는 연내 30개 매장 확보로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