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꾸준한 노크로 각광
헴펠(대표 명유석<사진>)은 꾸준한 해외 컬렉션 참여와 수출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 유럽, 미국 등 총 20여 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성을 검증해왔다.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 매직쇼와 중국 칙쇼, 파리 후즈 넥스트, 홍콩, 영국, 스페인 등 각종 전시회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내공을 쌓았다.
기동성 있는 생산 노하우와 독창적인 상품력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르퀸’을 통해 해외에서는 하이엔드 컨셉으로 엣지있고 캐릭터 있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국내에서는 소비자 성향을 반영한 웨어러블하고 트렌디한 상품으로 제도권 진입에 나서고 있다.
현재 홈플러스 단독 유통 32개의 매장과 대리점 및 직영점 6개를 운영 중인 ‘르퀸’은 최근 영업력을 높여 유통 채널 다양화를 시도한다.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최근 변화된 소비자들의 뉴 라이프에 맞춰 편집 매장 형태의 직영점 및 메가샵을 늘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보여줄 방침이다.
저가에서 고가까지 폭넓지만 차등화 된 가격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즌리스 아이템 보강과 스팟 비중을 대폭 높였다. 매장과의 긴밀한 연계로 빠른 피드백을 통해 외부 환경에 신속하면서도 스피디한 대응력을 갖춰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