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정통 명품 의류 브랜드 ‘엘레강스’가 2012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S/S 컬렉션은 중성적인 시크함과 우아하면서도 관능미가 넘치는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레강스’ 측은 “지난 시즌 봄에는 플라워 패턴이 유행했다면 이번 시즌은 ‘엘레강스’의 중성미가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엘레강스’는 1930년 설립, 프랑스의 귀족과 상류층을 고객으로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명품을 제작함으로써 유럽 각국에서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현재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및 일본 한국 아시아 국가를 포함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고품질, 아름다움, 우아함의 대명사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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